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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주님의 전도의 목소리

2011-10-02 5,468


하나님은 창조자시다.
하나님께서 천지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그 후에 인간을 지으셔서
자기가 창조한 모든 피조물을 인간에게 주시어
자유하게 정복하고 다스리고 사용하도록 절대 권리를 부여하셨다.
그 중에 한 가지만 소유하지 못하게 하셨으니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다.
선악과는 먹으면 죽는 것이기에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일러주셨다.
그러나 마귀는 하와에게 나타나서
네가 선악과를 먹는 날이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고 속였다.
하와는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 보고자 선악과를 먹고
자기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 선악과를 먹게 한 결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녕 죽음이 왔다.
이것이 바로 불순종의 죄(罪)니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어
그로 말미암아 죽음을 가져온 것이다.
이같이 최초의 인간 아담부터 죄 아래서 죽음이 시작되었으며
아담의 죽음을 통해서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가
저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서
죄로 말미암아 쉼 없는 형벌을 받게 됐다.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인간의 쉼 없는 지옥 형벌을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라고 요구하셨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아담에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애절하게 물으셨다.
왜 너에게 먹지 말라 말한 그 선악과를 먹었느냐고 물으셨다.
그러나 아담은 회개할 기색 없이 자기변명에만 급급할 뿐이다.
가인도 자기 아우를 돌로 쳐서 죽이고
하나님께서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실 때
회개하려 하지 않고 그저 변명하기에 급급했다.
하나님께서 이같이 죄로 멸망할 인간을 부르시고 찾으시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잘못을 회개하게 하여
영원히 멸망할 죄에서 살려주시고자 하시는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의 요구다.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은 인간에게 죄를 깨닫게 하려는 것이요
죄를 깨닫고 회개케 하여 영원히 살려 내시려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진실한 의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죗값은 사망이니
곧 인간의 죗값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십자가의 피 공로로 죗값을 대신 갚으시고 인간을 살리려 하심이니
인간의 죄로 말미암은 저 지옥의 쉼 없는 고통을 해결해주시려
자기 독생자를 최악의 죄인처럼 십자가에서 죽게 해서라도
인간을 구원하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전도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류를
죄에서 지옥의 고통에서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구원하시고
이 같은 사실을 모르는 자들을
세상 끝 날까지 땅 끝까지 찾으신다(마28:18~20 행1~8).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것은 먼저 구원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독생자를 인간의 죗값으로 죽여 지옥의 고통에서 구원하려는
하나님 사랑의 사정과 심정을 전하려 하신 것이다.
주님은 지금도 찾으신다.
자신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인류를 구원하신 그 진실하신 사정을 알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려 죽기까지 진실한 사랑을 전하여
멸망하는 저 수많은 영혼을 구원할 자 누구인가를.
그러므로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려 죽으신
인류 구원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토록 인류 아니 바로 내가 멸망하지 않도록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사정을 아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마음으로 전도할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곧 전도하여 구원하려는 것이다(막1:38-39).
그러므로 제자들을 선택한 목적도 교회를 세우신 목적도 오직 전도를 위한 것이다.
성령을 보내신 것도 오직 멸망하는 영혼을 살리려는 전도가 최대 목적이다.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서 부인했으나
성령이 임하시는 순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죄 있다 죽인 예루살렘에서부터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회개를 통해서 구원받은 수가 하루에 삼천 명 오천 명씩 되기도 했으니
성령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정을 아시고 제자들을 사용하여 전도하셨다.
그러므로 전도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이신 사정을 아는 자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스스로 죄인 돼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사정도 아는 자요
성령께서 제자들과 더불어 수많은 전도를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순교하게 하여 이 땅에 기독교가 왕성하여
한 사람도 멸망치 않고 다 구원 받기를 바라시는 성령의 사정도 아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전도하는 사람은 삼위(三位) 하나님과 뜻과 사역을 같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하는 사람이다.
오직 삼위(三位) 하나님의 사역은 전도다.
우리도 전도를 위해서 저 죄 아래서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에게
오직 주님의 목소리를 전해야 한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가인아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 믿고 구원받자.
저 지옥은 참혹하다. 지옥에서 못 견딘다. 예수 믿고 천국 가서 영원히 행복하자.
내 평생 주님의 전도의 발걸음과 전도의 목소리만 파도치게 하자.
그리고 이 땅에 죄 아래서 지옥 가는 영혼이 있는 한 기어코 살려내자.
이것이 주님의 뜻이요 주님과 신령한 동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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