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 전체실황

[이웃초청주일2] 먼저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2011-10-23 4,572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
세상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원하는 복을 찾아
평생 분주히 살아간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진짜 복인지
전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또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진짜 복인지 전혀 몰라서
자기가 정한 복을 찾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복이라고 인정하는 것들을 다 소유하여도
허전하여 또 다른 복을 찾으려 헤매다가
결국 자기 생애에 만족한 복을 찾지 못한 채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복은 소유하고 누려보아도
순간의 기쁨 외에는 전혀 만족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소유하고 누려도
만족이 없는 복을 찾으려고 세월을 다 사용한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는 복은
돈 명예 권세 부귀영화 사치 향락 등 쾌락의 극치의 것들이다.
이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누리며 살았다 할지라도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는 불가능이 봉착하는 순간 무용지물이다.
그토록 수고하여 얻은 재물 권세 명예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눅12:16-21).
우리 인생은 육체로 사는 칠 팔십 년 삶으로 끝나는 것 같으나
우리의 육체는 죽어도 육체 안에 있는 내 영혼은
영원히 사는 영적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육신이 있는 동안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참으로 확실하고 분명하게 준비해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로 말미암아
육신이 끝나는 순간에 그 죗값으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한다.
지옥 형벌은 죽음이 없는 영원한 고통 중에 거하는 곳이요
견딜 수 없는 고통만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육체로 사는 인생 동안
돈 명예 권세 부귀영화는 비록 없다 할지라도
자기 영혼의 복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분명하고도 확실한 경험의 믿음만 있다면
그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눅16:19-31 설명)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영원히 사는 영적인 존재임을 몰라서
육신의 때만을 위하여 고집하며 살아가는 것은
자기 스스로 자기 영혼을 학대하는 것이요
자기 영혼을 지옥의 파멸로 내던지는
가장 어리석고 다시 소생할 수 없는
자기 자신의 영혼에 대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육체만의 문제를 위하여
자기 육체의 욕구 충족만을 위하여
평생 돈 명예 권세를 찾아 좇아가다가
소유하지도 못한 채 숨을 거두고 만다.
그렇다면 자기 영혼은 어떻게 하는가?
인간의 육신의 날들은 바람 같고 구름 같고 아침에 안개 같아서
어느 날 어느 때 어떻게 사라질지 누구도 전혀 모른다.
오직 인간의 창조자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아실 뿐이다.
그러기에 자기 자신이 죽도록 목숨을 내던지며
수고하여 얻은 것들이
자기 목숨이 끝나는 순간에 뉘 것이 되겠는가?
인간은 이같이 자신이 영원히 소유할 수 없는 것들을 위하여
자기 평생 수고하여 내던지고 있다.
인간이 육신의 삶을 마감하는 최후 순간에
돈아 명예야 권세야 세상 문명아
제발 나 좀 살려다오 아무리 소리쳐도 소용없다.
세상 것은 무엇이든지 자기 자신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수 없다.
세상에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인간의 최후는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이요
자기 영혼은 오직 지옥일 뿐이다.
그러므로 육체가 이 땅에 존재하고 있을 때에
자기 영혼을 사랑해야 한다.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여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한 그것이다.
세상 것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 영혼을 위하여
가치가 전혀 없는 것들이다.
이것은 이 땅에 태어난 인생은 누구나 최후에 경험하는 것이다.
지옥 가서 오직 고통을 견딜 수 없는 중에 견뎌야 하는
현장에서 절실히 깨닫는다.
그러나 그때에는 후회해도 전혀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인류 역사에 최고로 지혜로운 솔로몬 왕도
세상 것은 다 헛되다고 가르쳤다(전1:1-4).
사랑하는 성도여 자기 영혼을 사랑하자.
자기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로 살려 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부요한 분량만큼이나 영원히 부요한 자다.
이 땅에 육신이 있을 때에 죄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로 영원히 행복하자.
육신의 때를 위하여 수고한 자는
자기 영혼의 몫은 영원히 없는 자다.
그러나 자기 육신을 위하여 육신의 때를 방탕하지 말고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고 수고하여
자기 자신의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자.
자기 자신을 위하여 육신의 때의 수고를 하늘에 쌓아 두자.
그것만이 내 삶에 남는 전부다.
이것이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육신의 것은 자기 목숨이 끝남과 동시에 사라지나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수고한 것은 영원하다.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