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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약속의 기도로 자유하자

2011-10-30 5,582


하나님은 영이시니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조물주로서 천지 만물을 지으셨으니
천지 만물 안에 언제나 충만하시다(롬1:18~20).
사람은 누구라도 하나님께 지은 바 되었으니
자기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 자체가
자기를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에
태양 빛과 공기와 바람을 주시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셔서 각자 자유롭게 살게 하셨다.
지금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고 있다.
이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인 인간이
그분의 은혜로 살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고 의문을 품는다.
하나님이 영이시기에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한다.
최초의 인간 아담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으시고 천지 만물을 주셨건만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거역하고 마귀의 말을 들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고 그 죗값으로 저주 아래 살다가
영원한 지옥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되었으니 이것이 절망 중의 절망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그 죄로 영원히 지옥에서 형벌을 받아야 할 인간을 사랑하사
자기 독생자를 주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고통을 당하심으로
인간의 죗값으로 오는 죽음과 영원한 지옥 고통의 형벌을
해결하시고 구원해 주셨으니 이 감사를 무엇으로 다하랴!
또 죄와 저주와 질병과 수많은 불가능의 고통이 충만한 세상
이 사고 많은 세상에 사는 인간을 도우시려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구하라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인간이 당하는 영육 간의 모든 고통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어 해결하는 은혜는 인간으로서는 최상의 기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그 큰 사랑을 아는 자라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도와주실 하나님과 도움 받아야 하는 인간의 관계형성은
오직 믿음의 대화인 기도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
회개도 기도로 성령 충만도 기도로 질병과 마귀 사단 귀신에서 벗어나는 것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로만 얻어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당하는 고통의 신음을 해결해주시고자 기도 응답을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기도 응답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도우시려고 자원(自願)하신 약속이다(렘29:12~14 요15:7 요14:12~14).
하나님께서 인간을 도우시겠다고 자원하신 약속을
믿지 못하는 자는 절대 기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자신의 명예를 내어놓고 하신 약속을 전혀 믿지 아니하고 무시하는 자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5:7~9).
우리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게 우리의 영육을 잔인하게 해치는
악한 마귀 역사를 알지 못하는가?
마귀역사는 택한 자라도 미혹하여 최후에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원수 중의 원수다.
그러나 인간은 알지 못하여 자기 고통과 타락을
환경이나 세상 탓으로 돌리고 원수 마귀역사를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성도여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고통의 문제는
현재 것이나 미래 것이나 영혼의 때의 것이나 원수 마귀역사요
죄에서 오는 것임을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원수 마귀를 알고 하나님께 구하여 해결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가 중대사를 마음에 품고 참고 견디다가
결국 최후에 죽음으로 끝나는 순간에
죄로 말미암아 자기 영혼이 저 지옥에 가서 온갖 고통을 당한 다음에야
비로소 기도로 회개할 걸 기도로 해결할 걸 아무리 후회한들 소용이 없다.
또 온갖 육체적 환경적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도로 구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에 품고만 있으면 하나님은 그와 아무 상관도 하지 아니하신다.
또 기도해야지 기도해야지 하면서도 기도로 구하여 해결하지 못하면
전능자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해 도와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인간의 불가능의 고통을 보시고 안타까워하실지라도 상관할 수 없으시다.
오직 하나님께서 간섭하고 해결해주실 수 있는 범위는
기도하는 내용에 한해서일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육체로 세상에 계실 동안에
인류 구원을 위한 자기 사역의 고통을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로 아뢰어 해결하셨다(히5:7).
기도는 하나님의 전지하심이나 전능하심이나 그 무엇이든지
구하여 응답으로 살 수 있는 자격이다.
불가능이 충만한 세상에서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 것이 교만이며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이
구하라 주시마고 하신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돕기를 원하신다.
인간을 돕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예수 이름을 주시고 그 이름으로 구하라 하셨다.
이 같은 약속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참으로 도와주시고 싶으신
사랑하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양심이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도우시는 절대적인 뜻이다.
적극적인 믿음의 기도로 악을 이기고 시험을 이기고 영육 간의 고통을 해결하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입은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 속에서 전부 다 기도의 사람이었다.
기도의 중단은 하나님의 도우심의 중단과 같다.
사무엘은 기도하지 않는 것을 죄라 하였으니
하나님 앞에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했다(삼상12:23).
사랑하는 성도여 오늘 당신의 문제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여 얻을 자격을
구하라 하시고 응답하실 전능자 하나님께서 이미 부여하셨다.
지금 기도로 해결하자. 기도하자.
불가능의 보따리를 기도로 다 내어놓고 부르짖어 기도하자.
사모하며 믿음으로 구하여 해결하자.
죄와 질병 저주 가난 환란 핍박의 포로가 된 고통을
싹 다 하나님께 내어놓고 참으로 자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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