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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우리와 함께 하신 예수

2011-12-11 5,854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을 입혀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세상에는 죄라고 하는
영원히 형벌 받는 원칙을 피할 수 없는
잔인한 파멸의 자원(資源)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누구라도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지옥의 현장을 벗어날 수 없다는 현실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실제 사실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서
죗값의 요구에 의하여 최후에 당해야 하는
실제적 영적 사정을 전혀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다.
죄 아래서 영원히 피치 못할 지옥이라고 하는
영적 현실의 고통을 소유하는 줄 알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일생 사는 동안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아니 해결하려 하지도 못한 채
태어나 살다가 인생이 마감하면
속수무책으로 그냥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죄로 말미암은 인간의 멸망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우리에게 영원히 멸망할 곳에서 나와
영원히 행복할 천국에서 누릴 기업을 주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요3:16 벧후3:8-13).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聖誕)은
온 인류에게 최고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은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하셨다.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일러주셨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다.
임마누엘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인과 함께하심은
죄인에게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하심이다(막10:45).
이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계신 목적은
죄로 멸망하는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누구든지 죄를 가지고 나와서 살기를 원하는 자에게
자기 목숨으로 죗값을 치르시고 구원하려 하심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와 함께 계시려 하신 목적은
이같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으셔서
죗값으로 당할 인간의 영원한 고통을 해결해 주시고
임마누엘 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려 하신 것이니
어찌 그 감사를 인간의 말로나 힘으로나 재물로 갚을 수 있랴!
목숨을 다한들 갚을 수 있으랴!
그만큼 성탄은 감동적인 사건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계심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문둥이를 고치시고
소경을 보게 하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시며
영육 간에 어찌할 수 없는 수많은 고통의 더미 속에 얽매어 있는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심이라 하셨으니 실로 감개무량하며
그분을 최고로 영접하고 그분께 최상의 영광을 돌려야 마땅하다.
그러나 세상은 구세주를 알지 못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잔인하게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그것이 우리와 함께하신 임마누엘의 은혜요
영원한 죄와 저주와 질병을 담당하신 사역이다(벧전2:22~24).
이는 성령으로 증거 되고
성령으로 우리가 알고 믿었으니 곧 우리가 가진 경험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의 사역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토록 고난당하시고
죄와 저주와 질병에서 구원하셔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셨건만
예수를 떠나고 오히려 비방하고 방탕하면서
거침없이 성탄을 방종의 날로
육체의 소욕의 욕구 충족의 날로 삼아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멸망으로 치닫고 있다.
죄로 영원히 멸망할 자와
저주로 갖은 고통을 당하는 자와
질병으로 육체의 최후를 맞이하는 자와 함께하며
인간이 가진 영육 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이 땅에 오셨는데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하고 떠나가고 있는 것이다.
성탄절에 오히려 성탄의 의미와 목적을 상실하여
우리 인간을 살리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으니
이 같은 교만과 무지와 방탕을 어찌하랴!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구세주로 이 땅에 오셨건만
세상은 구세주를 인정하려 들지 아니하고 있다.
성탄을 오히려 교묘히 방탕과 타락의 날로 만들어서
구세주 예수를 여전히 무시하고 핍박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알고
임마누엘 하셔서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고
죄와 저주와 질병에서 구원하시는 대 작업을 시행하시려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것을 감사하며
영원히 예수로 임마누엘로 역사하실 것을 믿으며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
최상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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