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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주

2012-12-16 5,238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 것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불쌍하기 때문이다.
죄 아래서 마귀의 노예가 되어
일생을 종노릇하며 온갖 죄를 다 짓고
그 죄로 저주와 질병과 사망은 물론
쉼이 전혀 없는 영원한 지옥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게 된
아무리 몸부림을 치고 소리를 지르고 가슴을 쳐도
나올 수가 전혀 없는 지옥형벌을 받는 인류를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주를 보내셨으니 곧 예수시다(마1:21 요일3:8 히2:14~15).
세상은 인간이 당할 영육간의 고통을 해결할 대책이라곤 전혀 없는 곳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지려고 온갖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천지간에 어느 누구도 행복한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 천년만년 오래 살아보려고
최첨단의 과학 문명을 만드는 등 온갖 수단을 다 부려보지만
단 한사람도 예외 없이 다 죽어갔다.
지금도 죽어가는 것을 어느 누가 막겠는가?
마귀 사단 귀신은 인간을 죄 짓게 하고
또 그 죗값으로 병들게 하고 저주를 받게 하고
죽으면 저 불타는 지옥에 내던져
영원히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속에서 고통에 고통을 더한다.
누구도 이와 같이 잔인한 원수인
마귀 사단 귀신 죄로부터 오는 영육 간의 고통에서
피할 자도 돌아갈 자도 이길 자도 천하에는 없다.
그래서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하는 영원한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으니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요14:6).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죄 없으신 참 하나님이시며 참사람으로서
처녀의 몸에 수태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요
왕으로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오신 분이다(요1:14).
그가 이 땅에 오실 때에 왕궁에 오시지 아니하시고
유대 땅 작은 고을인 베들레헴의 말구유에서
그냥 천민이요 가난한자로 태어나셨기에
누구도 그를 구세주라 알 수 없는 분이셨다.
그러므로 자기 백성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세상이 구세주 예수를 알 리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공생애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나타내셨으니
사람으로는 능히 할 수 없고 창조자이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이적과 권세로 충만하였다(마11:1~5).
예수 그리스도는 이와 같은 절대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마귀 사단 귀신으로 부터 당하는 인간의 고통을
가는 곳마다 고치시고 해결하셔서 자유를 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자기 몸을 주어 친히 구세주가 되셔서
인간의 영육 간에 당할 고난과 죽음과 지옥의 고통을 담당하셨다(사53:5~6).
하나님으로서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나와 여러분 곧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육체로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하다.
아니 인류가 끝이 나고 지구가 사라져도
그 은혜는 예수그리스도로 은혜 입은 사람들에게
영생과 영광스러운 천국으로 영원하다.
천지가 누가 나 같은 자를 마귀 사단 귀신에서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의 참혹한 쉼 없는 고통에서 건질 자가 있는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예수그리스도는 죄 아래서 영육 간에
절망적인 불행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구원주요 또는 복음이요 생명이시다.
그러므로 천지간에 모든 역사를 초월하여
인류를 사랑하신 주 예수그리스도만이 참된 복음이다.
즉 죄와 사망과 형벌의 법에서 자유를 주시는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복음인 것이다(롬8:1~2).
만약에 지구상에 구세주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 없었다면
절망 절망 또 절망뿐이요 그 비참하고 참혹한 지옥의 고통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처지는 끔찍한 일이다.
천지간 누가 마귀와 사단과 귀신의 역사로 망할
나 같은 것이 당해야 할 영육간의 고통을 해결하여 주려고
자기 몸을 십자가에 못 박아 대신 죽어 주겠는가?
사람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사건이건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내 죄를 담당하셔서 지옥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려
대신 죽으시고 그 엄청난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셨으니
그저 감사 감사 감사 또 감사뿐이다.
그러니 영원히 감사와 충성과 찬양을 받으실 주님께
감사하자 찬양하자 겸손하자 순종하자 사랑하자!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지옥 가는 자들에게
육신으로 오시고 구세주로 오신 예수 오직 예수를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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