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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영혼의 때를 위하여

2012-12-30 6,053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만물을 사용하며 살아갈 인간도 지으시고
인간을 모든 피조물 중에 영장이 되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것으로 살아가면서
그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하여
하나님과 인간이 인격적인 관계를 갖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 자신은 물론
자기가 사용하며 사는 만물이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누구에게 은혜 받아 살아가는지도 전혀 모른 채
자행자지하며 탕자처럼 살아간다.
이처럼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요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그 결국은 지옥 신세를 피할 수 없는 절망적인 존재가 되고 만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인간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 자신의 말씀을 보내셔서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죄인임을 깨달은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곧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인류를 구원하려 하심이다.
그러나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정욕의 욕구 충족만을 좇아
노아의 때와 같이 소돔과 고모라 때와 같이
죄 아래서 죽음의 축배를 마시지만
결국 그것은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오는 온갖 고통을 쉼 없이 당하는
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더 비대하게 할 뿐이다(마3:1~2 6~10 요8:44).
하나님께서는 이런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깨닫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자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다.
이 은혜를 받은 자들은 다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고
영혼의 때에 저 천국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행복의 절정에서 영원히 산다.
그러므로 지금도 장차도 아니 세상 끝날까지
인류 모든 인간은 한 길은 지옥 또 다른 한 길은 천국으로 향하는
두 길로 갈라져 쉼 없이 쉼 없이 가고 있다.
영원한 멸망인 지옥 길로 가는 사람들은
마귀 사단 귀신 역사의 궤계에 속아
자기도 모르게 육신의 정욕과 세상 풍속
그리고 돈 명예 권세를 따라갔기에
돌이킬 수 없는 멸망이 그들의 종착역이 되고 만다.
반대로 천국 길로 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에 감사하여
기도하고 순종하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전도하고 서로 섬기며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살기에
영생 복락이 있는 저 천국에 입성하게 된다.
세상에서도 인간의 육신의 생각이나 눈으로 볼 때에
대단히 크게 성공해서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서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눅16:19).
반면에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실패하고 불행하여
보잘것없는 천민 같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세상이 말하는 성공과 실패는
정욕의 사람들이 내린 판단이다.
세상에서 잘 사느냐 못 사느냐는 사람의 생각과 눈이 판단 기준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잘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이 땅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느냐
아니면 사람의 정욕대로 살았느냐는 것이다(마7:21~23).
즉 하나님 말씀대로 못 산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그 영혼이 죄에서 구원을 받은 자들
다시 말해서 주님의 계명 곧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과 함께한 자들만이 마지막 최후의 심판 날에 주님 편에 설 것이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베푸신 구속의 은총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계명 곧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은
마귀와 더불어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이니
최후의 날에 멸망할 마귀 편에 서게 될 것이다(마25:41).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 같은 최후의 심판의 결과를 전혀 알지 못하고
믿노라 하면서도 실제적인 믿음이 없는 자들이
세상 것에 미쳐 동분서주하고 있으니
육체가 끝나는 날 자기 영혼이 당할 그 참혹함을 어찌하랴!
한 해 동안 우리는 어떻게 살아 왔는가?
만약 당신이 교회에 왔다 갔다 하면서
현실 문명 속에서 부유와 만족을 찾았다면
당신은 저 천국을 잃고 당신이 원치 않는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 한해를 결산하자.
한해를 하나님의 말씀
즉 최후의 그날에 닥칠 심판이라고 하는 말씀의 잣대로
냉정하게 나를 평가하고
뜨겁게 가슴 치며 살기 위해 회개하라.
한해는 죄 아래서 살았으나
다음 한 해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며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해 값지게 살자.
육신이 요구하는 모든 것은 가졌다 하나 육신의 때뿐이니
오직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천국을 얻는 축복된 내일을 살자.
사랑하는 성도여
세월과 인생은 순간에 지나간다.
더는 세상에 머무르려 하지 말고
저 하늘나라 천국에 영원히 머무를 수 있도록
주님이 주신 한해를 설계하고 성경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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