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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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신년감사예배] 시작부터 끝까지

2013-01-06 5,216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자기 기쁘신 뜻대로 지은 창조자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도 창조하시고
자신이 창조하신 인생을 극진히 사랑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을 인간에게 거저 주시고
인류 역사를 시작하게 하셨다.
인류 역사는 아담에서 시작하고
아담으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역사를 이루어가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도록 계명을 주셨다.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하심으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을 입증하셨다(창2:16~17).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명하신 산악과를 먹으면
아담 즉 인간의 영혼이 죽고
인간의 육체는 그 죗값으로 말미암아
저주 아래 처참하게 고통당하고 만다.
그리고 종국에는 마귀를 형벌하려고 준비한
저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한다(마25:41).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에게는 절대적인 사랑이니
하나님께서 창조한 인간의 삶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인간이 행복하기를 소원하는
하나님의 성품이 풍성히 나타난다.
그러나 인간은 사랑이라는
하나님의 절대적 성품으로 나타내신 계명을 어기고
간교한 마귀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었으므로
그 죗값으로 영원한 지옥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
불행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처럼 마귀는 하나님의 원수다.
하나님은 원수 마귀를 영원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
세세토록 고통을 받게 하여
하나님의 원수가 당하는 결과를 나타내신다(계20:10).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는
한 번 원수가 된 이상 영원한 원수이기에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게 하신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사랑하셨기에
끝까지 사랑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신다(요13:1 요14:17~18).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어
마귀와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곧 자기 독생자로 이루겠다고 약속하시고(요1:29 요3:16 사53:5~6)
자기 독생자로 이루겠다고 뜻을 정하셨기에 반드시 이루고야 마신다(요6:38~40).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향한 사랑을
자신이 창조한 천지 만물을 주심으로 이루셨다(창1:27~29).
또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의 말을 듣고 죄를 범하여
그 죗값으로 당하는 영육간의 고통을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해결하여 구원하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골고다 십자가 사건으로 이행하셨다.
참으로 인간으로 지음 받은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하나님께 사랑만 받은 자가 되었는지
그저 감사 또 감사할 뿐이다.
이 엄청난 사랑을 받은 우리 인간은
한없이 행복하여 그 은혜에 감사하나
인간을 사랑하시려고 자기 독생자를 투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고통과 아픔은 어떠했겠는가?(마26:37~39)
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은 또 어떠했겠는가?(마27:46)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는 새해를 시작하는 첫 주부터
이토록 인간을 사랑하시려 정하신 뜻대로
인간이 저지른 어떤 죄도 대신 짊어지고
우리 인생을 사랑으로 구원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의 고통으로 나를 사랑하셨듯이
나도 주님만 사랑하리라 작정해야 한다.
오직 주님의 사랑받은 성도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명령하셨다.
그와 함께 주님께서 우리에게
최후의 지상명령을 내리신 대로
쉬지 말고 기도하자 전도하자.
순종하자 서로 섬기자 죽도록 충성하자.
주님께서 처음부터 인간을 작정하고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그렇게 작정하고 주님을 사랑하자.
주님을 사랑하여 기도하고
절대 아담의 전철을 밟지 말고
유혹하는 마귀역사를 꼭 이겨
하나님 사랑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자.
창조자이신 주님이 자기 목숨을 다하여
피조물인 인간을 섬겼듯이
우리도 주님 심정으로 서로 섬기고 서로 사랑하자.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들을
전도하여 확실하게 살려내고
주님의 몸 된 교회 지체로서 예수와 함께
주님처럼 죽도록 사랑하고 죽도록 충성하자.
감사와 순종으로 처음과 끝 알파와 오메가가 되게 하자.
연초부터 연말까지 아니 영원히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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