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 전체실황

[예배전체]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알라

2013-02-24 5,005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만이 생명의 생산자이시기에
하나님은 영원히 사신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사는 자신의 생명을 주시려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셨다(창2:7).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생명의 공급을 중단하시면
그 시간에 그 사람의 생명도 끝이 난다.
그런데 목숨은 끝이 있으나
영혼은 영원하기에 생명의 끝은 곧 멸망으로 영원하다(시90:9~10).
첫 사람 아담은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과 함께 무제한 살아갈 영육 간의 생명을
어처구니없이 한순간에 상실하고 말았다.
그 결과 마귀역사에 속아 불순종한 죄로 오는
저주와 사망과 최후에 지옥이라는 절망을 맞이하고 말았다(계20:10).
그러므로 인간의 원수는 바로 마귀요 죄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생명을 주어 창조하신 인간을 살리시려고 일러주셨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는다고.
그러나 마귀는 인간을 속였다.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그것을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 하나님 같이 된다고.
하나님과 같은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처럼 살 것이라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두 가지 명령으로 되어 있다.
‘하라’와 ‘하지 말라’ 이 두 가지다.
그런데 믿노라 하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 일을 억세게 하려 한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명령은 또 억세게 하지 않으려 든다.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하라’ ‘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며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 안에서 생명을 보전할 지식을 부여하시려고
목사를 통하여 설교 말씀을 아무리 전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살려 주려고 ‘하라’ ‘하지 말라’ 절규하시는
애절한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살려는 생명의 생존 차원에서 듣고 시행하려 하지 않는다.
주님은 답답하셔서 말씀하신다.
아버지의 명령이 영생이라고
나는 아버지가 말씀하신 그대로 너희에게 이른다고(요12:47~50)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요6:63).
주님께서는 이렇게 애절하게 전하는 사랑의 절규를
사람들이 듣기 원하셨으나 유대인은 듣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시고
저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하려 하시는지를 알려 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만이 인간을 영육 간에 살려낼
절대적인 능력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빛으로 진리로 영원한 생명으로 오셨다.
예수만이 마귀와 죄를 멸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구원자시다(마1:21 요일3:8).
인간은 누구나 마귀가 도입한 죄 아래서 멸망하는
곧 감당할 수 없는 사망과 지옥의 자식뿐이다.
죗값은 사망 곧 지옥이다(롬6:23).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인간을 영원히 살리시려고 십자가에서 죄인처럼 죽으셨다.
즉 죗값으로 사망할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잔인하게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셨다.
그리고 회개하라 하셨다(마4:17 행2:38).
그러나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회개치 않는다.
회개하여 죄에서 나와서 주님이 주시는 생명으로
영원히 살자고 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믿노라 하는 사람들조차도
회개하라 외치는 목자의 절규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살려고 하지 않는다.
지금도 여전히 회개하라는 소리가 기분 나쁘다며
적반하장으로 대적한다.
우리가 살 길은 회개뿐이다. 우리의 믿음은 회개뿐이다.
우리가 짊어진 죄와 저주와 사망과
저 지옥의 견딜 수 없는 절망은 회개로 해결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위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그러나 회개치 않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와 아무 상관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는
오직 죄를 짊어지신 것이기에
죄를 회개치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회개치 아니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을 부정하는 자다.
죄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부정하고 불순종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 공로로 주신 생명은
누구든지 회개하는 자의 몫이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을
아담과 같이 무시하여 불순종하는 것은 단연코 마귀 역사다.
곧 마귀와 함께 멸망할 뿐이다(마25:41 롬5:12).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자.
그리고 불순종한 것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주신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한 말씀으로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원히 살자.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 죄 아래 죽여서 지옥으로 가게 하는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를 이겨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자유하자.
죄를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사랑으로 주시는
영생을 명령으로 받고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을 높이 찬양하자.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