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 전체실황

[예배전체] 능치 못함이 없는 믿음

2013-04-14 4,893

하나님은 창조자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을 축복하시고 사용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기 의지 즉 인격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원수 마귀가 한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어
영육 간에 반드시 죽어야 하는 절망적인 존재가 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축복하신 인간이
자기 스스로 멸망이라는 종국을 만들고 만 것이다(요일3:8 히2:14~15).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죄 아래서 마귀와 함께 멸망할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당하는 모든 불행을 해결하러 오셨다(마11:2~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하는 수많은 고통을
자기 육체로 친히 담당해 주셨으니
곧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것이다(사53:5~6 빌2:5~8).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토록 잔인한 고통을 짊어지게 하신 것은
곧 인간이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당해야 하는
모든 고통의 원인인 죄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신 담당하게 하시어
인간의 영육 간의 고통을 완전히 해결해 주시기 위함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자신이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원수를 해결하신 것과 같이
제자들에게도 자신의 사역을 맡겨
그같이 행하라고 하셨다(요14:12 마10:5~8).
즉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사역을 하라고 명하셨다.
예수를 믿는 자들은 전 세계 어디든지 가서
마귀와 죄에서 오는 영육 간의 고통을 해결해주라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육체로
인간의 고통을 짊어진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 주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 힘으로는 할 수 없기에
성령을 보내 주리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같이 하라고 명하셨다(행1:8).
성령은 삼위(三位) 중 일위(一位)가 되시는
절대적 권세를 지닌 하나님이시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사용하시면 불가능이 없다.
지금 지구에는 과학 문명이 고도로 발달하여
많은 이가 우주를 자유롭게 왕래한다.
또 인간의 고통을 해결하여 행복해지려고 온갖 수단을 대단히 동원한다.
돈 명예 권력 과학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 과학 문명은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하는
본질적인 고통을 전혀 해결할 길이 없기에
쉼 없이 고통당하는 인간들의 아우성이
여전히 천지를 진동하고 있다.
지금은 세상 어디를 가나
번민과 질병과 가난과 저주와 죽음의 아우성이
불야성의 폭죽처럼 쉴 새 없이 터져 나온다.
이것은 세상이 만든 과학 의학 돈 명예 권세 지식으로는
인간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는 원인인 마귀역사와 죄를
절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인
마귀와 귀신과 죄를 해결할 예수가 없이는
세상에서 당하는 고통과 저 지옥 고통의 아우성을 해결할 길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자시다(요일3:8 사53:5-6).
하나님께서 전지하고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사역하게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죄와 귀신의 역사로 출발한
고통과 죽음과 지옥 형벌을
누구도 그 무엇도 막아 낼 길이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은 각자 자기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신념에서 나온 자기 믿음은 언제나 불가능에 봉착하고야 만다.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인간이 당하는 고통을 해결할 능력이 전혀 없다.
살면 살수록 고통만 늘어가고 죄만 적재된다.
수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려고 수고와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 붓지만
결국 “세상에는 행복이 없구나”하며
최악의 고통 속에서 최후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죽어 육체를 끝내고
그 영혼은 저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당한다(히9:27 마25:41).
사랑하는 성도여
당신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은 마귀와 죄의 역사며
죄 속에 역사하는 귀신의 역사다.
주님은 당신이 억눌려 당하는 고통을 당장 해결하려 하신다.
주님은 지금도 ‘예수만이 내가 당하는 고통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나오는 자를 찾으신다.
주님은 당신이 지금 당하는 어떤 고통도
이미 친히 자기 몸으로 다 담당하셨다.
그 사실을 믿으라. 그리고 자유하라.
구하라 그리고 응답받아 자유하라.
절대 좌절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믿음을 애타게 찾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명예를 사용하라
자기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라고 하셨다(막16:17~20).
또 무엇이든 구하라고 하셨다.
기도 외에는 불 속에도 물속에도 집어넣어 죽이려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다고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믿음으로 기도하라.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그리고 예수로 자유하라. 그리고 감사하자. 그리고 간증하자.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