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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예배전체] 제한 없는 구령의 열정

2012-02-12 5,176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는
마귀의 꾐에 빠져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
그 죗값으로 오는 영원한 지옥 형벌의 고통을 피할 수 없기에
인간이 지은 죗값을 대신 갚아주시고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에서 구원해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사는 생애 동안
인간이 당할 모든 불행을 육의 것이든, 영의 것이든
무제한 해결해 주셨으니 곧 육체로 계실 때에 나타낸 이적이요,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셔서 인간의 죗값을 갚으신 후에는
회개하는 자에게 천국과 영원히 사는 생명 곧 영생을 주셨다(요3:16).
또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하신 은혜를 몰라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성령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이적과 능력을 나타내며
영혼 구원하는 수많은 전도자를 보내셨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할 인간의 영혼을 사랑하시되
독생자를 십자가에 피 흘려 죽여서라도
인간의 죗값으로 오는 영원한 멸망의 문제를 해결하셨으니
천지 아무도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그 큰 은혜를
가로막거나 제한할 수 없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목숨을
지옥 가야 할 인간의 죄와 바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하셨으니
그 크신 사랑 또한 아무도 제한할 수 없다.
또 아버지와 아들로 하신 제한 없는 사랑을
죄 아래 있는 인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성령의 그 구령의 정신 또한
아무도 제한할 수 없다(행1:8, 마28:18~20).
또 성삼위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을 사랑하여
구원하시려는 그 큰 사랑을 제한할 수 없듯이,
우리 인간도 삼위 하나님을 모신 자라면
죄 아래서 죗값으로 지옥 가서 영원히 처절하게 고통당할 영혼을
살려내려는 영혼 구원의 사랑을 누구도 제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지정의(知情意)라는 인격과
하나님을 닮은 사랑이라는 성품을 본질로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저 죄에서 멸망하는 사람을 구원하려는 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요, 의무 때문도 아니요,
오직 사랑 때문이요, 인간의 본성이 요구하는 권리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많은 성도가 하나님의 성령과 함께
자원하여 순교하기까지 영혼을 구원하여 살려내는 것이다.
저 죄 아래서 멸망하는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권리는
천사라도 감히 침범할 수 없는 구원받은 성도의 특정한 영역이다.
천사는 구원받은 성도를 섬기는 종으로 존재하게 하셨다(히1:13~14).
천사가 아무리 인간보다 뛰어날지라도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자로는
하나님께서 절대 허락지 아니하셨다.
천지 모든 만물이 있어도 그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자로 세워
죄로 저주받고 사망하여 최후에 지옥 가서 영원히 온갖 고통을 당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라고 맡기신 적이 전혀 없다.
또 천사나 천지에 기식(氣息)하는 수많은 피조물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피 흘려
죗값을 갚아주고 구원하신 것은 오직 사람밖에 없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흘리신 피를 증거하는 복음 전도는
주께서 주신, 사람만이 지닌 특권이다(롬8:16~18, 행1:8).
성령께서 감독자를 세우시고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신 것은
사람을 많이 모아 교세를 자랑하여
자기 자랑에, 교만에 빠지게 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오직 주님이 세운 주의 몸 된 교회는
주님처럼 죽기까지 사람의 영혼을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살려내는
구령이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세상 사랑은 이기적이고도 정욕적인 감성(感性)의 충족을 위하여
이성(理性)을 찾아간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를 몰라 멸망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영원히 사는 생명을 전해준다.
세상의 정욕적이고 이기적인 열심은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영화(榮華)를 구한다.
그러나 참된 구령의 열정을 지닌 신앙의 사람은
자기희생과 죽음을 불사하고 사람의 영혼을 구하려 한다(행20:23~24).
하나님의 사람, 구원받은 사람이라 자처하면서
영혼 구원의 열정이 없다면
이는 울리는 꽹과리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고전13:1~3).
사랑 없이 실적 높이려는 전도, 의무를 다하면 끝이라는 식의 전도는
자기를 드러내고 싶어 하는 자기 의에 사로잡힌 자가 하는 짓일 뿐이다.
사랑하는 성도여, 하나님 아버지의 정신으로 전도하자.
자기 독생자를 죽이기까지 하신 전도 말이다.
또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전도하자.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까지 하신 전도 말이다.
성령 하나님과 같이 전도하자.
제자와 같이, 초대 교회와 같이
나는 너를 위하여 죽어도 좋다, 너만은 살아야 한다는
오직 삼위 하나님과 같은 정신, 초대 교회와 같은 정신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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