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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통을 짊어지신 예수

2022-01-16 2,929

[마 8:14~17]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일은 죄 아래서 멸망하는 인간을
살려 내시려는 사역이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은
인류 구원의 사역을 이루시려 하심이시다(요6:38~40).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사역은
인류가 당하는 영육 간의 모든 고통을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심으로 이루셨다.
복음이란 인류에게 가장 행복한 소리요,
이 땅을 사는 인간의 영육 간의 불행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자신의 육체에 짊어지시고
넉넉히 담당하셨음을 선포하신 복된 소식이다(행1:8, 요15:26).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인류를 죄와 사망과 불타는 지옥의 형벌에서
완전히 자유케 하신 성자 하나님이시요,
인간의 영육 간의 질병과 숱한 고통의 결박에서 해방시키려
자신의 육체에 인류의 고통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시다(마11:28, 요1:29).
그는 죄가 전혀 없으신 성자 하나님이시기에
인류의 멸망할 죄짐을 홀로 넉넉히 담당하실 수 있으셨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우리의 믿음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절망적인 영육 간의 고통을 다 짊어지시고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쏟아 죽으셔서
나의 영육 간의 절망적인 불행을 남김없이
다 빼앗아 짊어지고 가셨다고 믿는 것이다(사53:5~6, 마8:14~17).
그리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여 영육 간의 고통에서
자유할 권리를 확실하게 주신 것을 믿는 것이다(요8:32).
또한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죄와 사망과 지옥의 형벌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아버지의 집 천국에서
영생으로 영원히 행복할 권리를 주셨음을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류에게서 빼앗아 간 것은 하나도 없는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우리에게서
저주받을 죄악을 자신의 죽으심으로 빼앗아 가셨고
우리의 영육 간에 고통으로 역사하는
모든 원수를 다 빼앗아 가신 것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주님은 자신의 목숨도 대속물로 주셨으니,
죄로 죽어 멸망할 인간에게
십자가에서 쏟아 내신 자신의 피로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믿는 자들에게 자신의 절대 권세 있는
천하무적의 이름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며 귀신을 쫓아내게 하시며 병을 고치게 하셨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지금 당신의 행복을 빼앗아간 원수가 누구인가?
그는 원수 마귀 사단 귀신 역사인 것이며
인간을 괴롭히는 질병과 저주,
심신의 고통을 생산하는 죄과들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다 담당하시고 가셨으니
오직 주가 주신 행복할 권리를
분명하고도 확고히 소유하자.
더 이상 영육 간의 불행을 붙잡고 불행하지 말자.
당신이 믿음으로 당신의 현재의 고통을 놓기만 하면
당신은 지금 예수로 자유로워진다.
이것이 믿음이요,
이와 같은 믿음은 믿는 자의 권리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심령 안에 임하신 것은
나의 고통을 주가 친히 담당하셨으니
행복할 권리를 주신 예수로 자유하라는 그것이다.
여전히 마귀 사단 귀신은
여전히 당신을 죄 아래 가둬 두고 계속 고통을 생산하는 원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한다.
원수 같은 불행의 생산자인 마귀 사단 귀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어 쫓아버려라.
주님은 당신의 불행을 모조리 빼앗아 가시고
당신의 행복을 지켜 주시려고
예수 이름을 주시고 셩령을 보내 주셨다.
그리고 “기도하라, 내가 반드시 응답하겠다”고
쉼 없이 말씀하고 계신다(요14:13~14, 살전5:17).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전 세계에서 함께 예배하는 예수가족이여,
믿노라 하면서 말과 혀로만 믿지 말고
실제적이고 경험적인 믿음을 부정하도록 미혹하는
원수 귀신역사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쫓아내 버려라.
그리고 종교적인 막연한 신앙을
믿음이라 생각하는 가증된 믿음도 버려라.
그리고 스스로 속지 말라.
지금 당신이 불행을 생산하는 죄 아래 있다면
억울하고 분한 일인 것이다.
주님은 벌써 이천 년 전에
당신의 불행을 모조리 자신의 육체의 고통으로 짊어지고 가셨다.
구원의 주님이 이 땅에 육체로 오셔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그토록 저주스러운 마귀 사단 귀신 역사와
영육 간의 모든 불행과
내 영혼의 파멸을 생산하는 죄에서 나를 구원하셨으니
지금 즉시 자유하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영육 간의 구주임을 확증하라.
오직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질 것을 경험으로 고백하자.
예수가 다 짊어지셨다.
예수가 친히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신 것이다(마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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