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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 없는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

2022-01-09 7,145

[마 10:1~15]

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11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나님은 모든 것들에게 복의 근원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복을 가지고 계시며
복을 받은 자에게 복을 허락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복 주시려고 최초의 인간 아담을 지으셨다(창1:27~29).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만 살게 하셨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 인간의 원수인 사단에게 미혹당하여
영육 간의 모든 복을 한 순간에 상실하고야 말았다(창3:17~19).
인간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상실하는 순간
인간의 육신에게는 저주요,
영혼에게는 죄 아래서 사망,
곧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처절하고 불행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계20:10).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영육 간의 불행을 해결하여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자기가 창조한 인간이
영육 간에 멸망치 않기를 간절히 열망하신 것이다(요3:16).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사랑과 긍휼로 축복하셨으나
인간을 저주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 사단 귀신 역사는 파괴하여 버리고
육신을 괴롭히는 수많은 질병도
절대 압승하시는 권세로 고쳐 버리셨다(요일3:8, 마11:5~6).
예수 그리스도는 나환자를 현장에서 깨끗케 하시며
죽은 자도 현장에서 즉시 살려 내셨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아들,
나사로가 그 증거인 것이다(막5:21~23 막5:35~43, 눅7:11~17, 요11:39~44)
주님은 이와 같은 전투적 권세를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라.
천국의 그 큰 권세로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일방적으로 쫓아내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시는
천국의 절대 권세인 것이다.
주님은 이 권세를 우리에게 거저 주시면서
너희도 거저 고치고 거저 살려 주라고 명령하셨다(마10:5~8).
이것은 천국의 권세 있는 절대적 명령이므로
주님의 명령을 받은 자에게는
그 명령을 듣고 안 듣는 선택의 권리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도
병든 자의 몸에서 나갈 것이냐, 말 것이냐의
취사선택 없이 그냥 여지없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또한 죽은 자도 살 것이냐, 그냥 죽어 썩어 없어질 것이냐의
선택권이 전혀 없이 그냥 살아나라면 살아나야 하는 것이다.
그토록 발달한 과학문명이 해볼 수 없었던 나병도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의 권세로
사람의 육체에서 그냥 분리시켜 쫓아내 버리는 것이다(마8:2~3).
그토록 인간의 영육에 쉴 새 없이 고통을 가하는 귀신도
천국의 권세 앞에 타협도 조건도 없이
주님의 명령 앞에서는 그냥 쫓겨나 버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와 같은 엄청난 권세를
자기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아무 성에나 집에 들어가라 명령하셨다.
그리고 합당한 자를 찾아 그 집에 머물러서
그 집을 평안치 못하게 하는 원수를 쫓아내고
평안으로 축복하라고 명령하셨다(마10:11~13).
그러나 “너희를 영접치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너희를 수용하지도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그 집에서 즉시 나오라.
그리고 그 성에서, 그 집에서 묻어난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버려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려는 천국의 권세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가 쉬우리라.”고 하시며
제자들에게 절대 권세, 천국의 권세를 주신 것이다.
절대 권세자의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다(마10:14~15).
이와 같이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주신 절대 권세를 사용하여
불행한 집의 불행한 조건, 환경, 현실을 당장에 고쳐
그 순간부터 평안이 있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제자들의 출신이나 신분으로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저변의 사람들이었으나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권세를 주신 것이다.
주님은 지금도 여러분에게 물으신다.
“오늘 병든 자가 있느냐?
오늘 마귀 사단 귀신에 매여 저주 아래 있는 자가 있느냐?
세상 문명이 할 수 없는 영육 간의 절대 불가능한 고통이 있느냐?”
주님은 “예수 이름으로 고쳐라. 그리고 쫓아내라.
그리고 기도하여 기도의 응답으로 당장 해결하라.”고
명령하셨다(막16:17~18, 요14:13~14).
누구든지 나에게 평안을 주시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절대 권세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천국의 권세를 배척하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시려는
절대 권세 있는 신령한 복을 거절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나를 영육 간에 불행하게 하는 원수가 있는가?
마음이 불안하고 육신은 병들어 고통 중에 있는가?
전능자가 당신에게 주신 천국의 이름, 예수 이름으로
지금 권세 있게 내어 쫓아버리라.
지금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기도의 응답으로 해결하라.
그리고 영육 간의 평안을 얻기에 합당한 자가 되라.
예수의 절대 권세가 일하셨음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절대 권세는
인간의 영육 간의 모든 불행을 해결하는
실제적 사실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우리의 믿음은
절대 과거의 것이 아니요,
또한 비유적인 것은 더더욱 아닌 것이다.
실제적이요, 실질적이요, 실체적이요,
절대 천국의 현재적 현재성의 권세요,
또한 축복이요, 진리요,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생명으로 전환되는 실질적인 경험이요,
실상인 것이다(요16:7).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지금 주님은 천국의 절대 권세를 가지시고
당신의 불행을 해결하려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환영하라. 지금 당장 일하시게 하라.
적극적으로 복을 받기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이 되라.
그리고 지금 해결하라.
“아멘 주 예수여, 내가 주의 권세를 수용합니다.
고치시고 축복하셔서 평안을 주소서. 아멘”(마11:12).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새해에는 나의 지긋지긋한 원수를 분리시켜 쫓아내고
평안을 보장하시는 예수 이름으로 살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여 응답으로 평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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