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라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선하시고 거룩하시다.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선하심과 거룩하심에 반대하는 것이
곧 불의(不義)요 악(惡)이요 더러운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신의 의(義)를 보내셨으니 곧 율법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보내신 목적은
인간들이 율법대로 의롭게 살아서
죄에서 벗어나 구원받으라는 것이 아니다.
죄인인 인간들이 율법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발견하여
죄에서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마다
그 죗값으로 받아야 할 저주와 죽음을 대신하여
짐승을 잡아 그 피를 드림으로 용서받아 살게 하셨다.
그러나 짐승의 피로는 죄를 없이 할 수 없으니
이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으심으로 인간을 구원하실 예표(豫表)였던 것이다(히10:4~7 히9:11~12).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이 저지른 죄를 발견케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지옥의 멸망으로 이끌어가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피 흘리심으로 단번에 해결하셨으니
곧 나의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해결하신 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그러므로 죄로 말미암아 가야할 영원히 참혹한 지옥에서 벗어나서
영원히 행복한 천국에서 살기 원하는 사람은
죄를 들고 회개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만나라.
그리하여 처절한 지옥의 형벌을 영원히 행복한 천국과 바꾸라.
회개하여 속죄 받은 증거로 죄에서 벗어나 거룩해지고
거룩해졌다는 증거로 성령을 받으라(행2:37~41 고후1:21~22).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 인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라고 하는 엄청난 기업을 주시고
영원히 멸망할 죄를 영원히 살 생명으로 바꿔주는 제도를 주신 것은
죄로 멸망할 인간에게 다시없는 기회요 축복이요 생명이다.
본문에 침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목이 터져라 외쳐댔다.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은 죄인 된 인간에게 살 길이요 가장 기쁜 소식이다.
죄로 멸망할 인간에게 회개하라고 하는 이 엄청난 선포는
죄 아래서 죄로 멸망하는 인간들에게 가장 기쁜 소식이다.
이 회개하라 외치는 요한의 음성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유대에서 요단 강 사방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자기 죄를 자복하고 침례 받을 때에
‘나는 이같이 영원히 죽을 죄인이요’ 하고 물속에 들어갔다 나옴으로써
자기가 죄인임을 고백했다.
이들은 자기 자신들의 죄를 들고 나와서
그 죄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가(轉嫁)하고 살 길을 찾았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자기들이 분명히 죄인인데도
자기 죄를 찾지 못하여 회개할 것이 없다며 회개하는 침례를 받지 않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사람 요한은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사랑과 절규의 메시지를 보냈다(마3:7~12).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자기에게서 회개할 죄를 찾지 못했다.
그들은 율법에 비춰볼 때 자신들에게는 죄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수많은 사람이 교회에 나오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아니한다.
왜 그럴까? 자신들의 죄를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죄가 없다면 그는 절망이다.
왜냐 하면 그는 죄가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가 전혀 필요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교회에는 왜 오는가? 예배는 왜 드리는가?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이 사람들이 외식하는 자요 기독교라고 하는 종교인에 불과한 자들이다.
이 사람들은 죄를 물마시듯 지으면서도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다.
또 죄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사랑이신데 이런 것들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이 나를 지옥에 보내시겠는가?‘
하고 자문자답하며 회개치 아니한다.
회개가 없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만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만날 수 없으니 그 죗값으로 지옥가야 한다.
우리가 율법을 알아도 그 율법으로 죄를 발견하여 회개하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와 무관한 사람이요
또 선지자가 회개하라고 외치는 사랑의 음성을 들어도 회개치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와 무관한 자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를 지적해도 회개가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와 전혀 무관한 자요
예배를 드려도 회개가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와 상관없는 자니
참으로 불행한 자요 멸망할 자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의에 대한 오해와 자기 의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이다.
회개하라!(메타노에이테!)는 곧 하나님이 보내신 율법에 대한 오해를 풀어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죄 없다며 자기 의를 주장할 때
그들의 죄를 지적하셨다(마5:17~24 마5:26~30 마5:38~48).
회개가 없는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무용지물이요
오직 영원히 세세토록 불타는 지옥만 기다릴 뿐이다.
회개가 없는 신앙생활은 자기 영혼을 능히 죄에서 구원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으므로 신앙(信仰)이 아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내가 너를 씻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다”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하는 첫째 길이 회개다.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에 동의하는 것이요
영원한 멸망에서 벗어나서 영원한 천국에서 살려는 절대적 의지다.
하나님께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가인아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죄를 무엇 때문이라고 핑계하지 말라.
회개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소유한다.
선지자도 회개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회개하라 제자들도 회개하라
초대 교회도 회개하라 오늘날 목사도 회개하라 외친다.
이것은 멸망하는 영혼을 살리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소리다.
인류 역사에 최고 생명의 소리 곧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